베르디의 원숙함이 집대성된 '베르디 레퀴엠과 오페라 합창명곡'이 오는 5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세계 4대 오페라축제의 올해 네번째 공연작으로 이탈리아 본 고장의 성악가들을 초청하여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한국 오페라 70주년을 맞이하여 뉴월드오페라단(단장 김지은)이 함께 해 의미가 더 크다.
베르디 불후의 명작인 '레퀴엠'은 원숙한 노년기에 작곡한 작품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어 영혼을 울리는 드라마틱한 내용과 하모니로 전 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세계 오페라계의 디바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다리아 마시에로를 비롯해 메조소프라노 탐타 타리에리, 화려하고 밝은 음색으로 세계를 누비고 있는 테너 파비오 안드레오티, 풍부한 울림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차세대 베이스 티지아노 브라치 등 정상급 성악가들이 총출동한다.
또한 200명의 연합합창단이 나서 베르디 음악을 더욱 완성도있게 꾸민다. 이외에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허밍코러스', 이념과 장소를 초월한 감동의 염원을 노래한 베르디 '나부코' 중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화려한 고음과 감동의 합창선율로 유명한 푸치니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등 오페라 합창 명곡도 함께 들을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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