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즈 외야수 노수광이 손가락 골절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SK는 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갖는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노수광이 지난달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을 마치고 귀가 후 계단을 오르다 넘어져 오른손 새끼손가락 골절상을 입었다'며 '검사 결과 4주 소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자로 노수광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박정권을 콜업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노수광은 올 시즌 135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1푼3리(515타수 161안타), 8홈런 53타점을 기록했다. SK 타선에서 리드 오프 역할을 충실히 하면서 상승세에 일조했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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