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학도가 실명 위기로 8개월간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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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학도가 출연했다.
이날 김학도는 DJ박명수가 "최근 방송에서 얼굴 보기가 힘들었다. 출연 안 한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물어보자 "실명할 뻔 한 사고를 겪었다. 그걸 회복하는 데 8개월이 걸렸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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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17년도 왼쪽 눈을 화분 지지대에 찍혔다. 어머님 집에서 일 도와드리다가 물 뿌리는 호수가 들리면서 넘어지며 화분 지지대에 왼쪽 눈 2cm를 찔리는 큰 사고였다"면서 "피가 많이 나고 눈을 떴는데 보이지 않았다. 진짜 무서웠다. 의사 선생님도 1mm만 더 들어가면 실명했다고 설명했다. 다행히 지금은 시력을 회복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공백기 동안 생활비는 어떻게 벌었냐는 물음에 김학도는 "사고 때문에 일을 못 하니 8개월 동안 무일푼 신세였다"면서 "대신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됐다. 집에서 포커를 공부했다. 최근 프로포커 대회에서 1등까지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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