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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의심하는 서진과 대면한 주영. "혜나를 들이라고 한 것이 불쾌하시겠지만, 전 예서의 대학입시 성공, 그 하나만 생각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진은 박영재(송건희)의 엄마 이명주(김정난)처럼 되지 않겠다며, 주영을 해고했다. "자신들의 욕심을 내려놓고 영재가 뭘 선택하든 받아들일 준비를 했어야죠. 그게 부모 아닙니까"라는 주영의 주장도 통하지 않았다. "그런 넌 부모 자격 있는 거고? 이래서 너한테 그런 불행이 닥친 거야. 네가 이 따위라서"라는 서진의 반박에 분노한 주영은 예서의 성적을 무조건 올백으로 만들겠다는 전의에 불타올랐다. 반면, 서진은 예서에게도 주영이 남편 살해용의자였다는 사실을 알리고 "우리 김주영 선생하고는 이제 그만 끝내자"고 설득했지만, 이미 주영에게 세뇌당한 예서에겐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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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차민혁(김병철)에게 문자메시지로 '나 하버드 합격한 적 없어'라는 사실을 고백한 차세리(박유나). 예상 외로 평온함을 유지하던 민혁은 집으로 돌아온 세리에게 "감히 네가 날 능욕해?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짓을 한 거야"라고 물었다. 하지만 "나도 이제 더 이상 아빠가 원하는 딸 노릇하기 싫어. 난 아빠 플랜대로 살기 싫어. 피라미드 꼭대기? 아빠도 못 올라간 주제에 왜 우리보고 올라가래"라는 세리의 울분에 결국 폭발하고 말았다. 노승혜(윤세아)는 세리에게 달려드는 민혁을 향해 "내 딸 손대지 마"라고 고함을 질렀고, 오히려 세리의 든든한 편이 돼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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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 캐슬에는 우주의 생일파티가 열렸고, 충격적인 사건은 바로 이곳에서 발생했다. "홈페이지에 진짜 올리면 어떡해요. 선생님, 나 진짜 김혜나 죽여버리고 싶어요"라는 예서의 통화에 이어 혼자 테라스에 서있던 혜나가 추락한 채로 발견된 것. 지금껏 캐슬에서 벌어졌던 사건들, 그 이상의 충격을 선사하며 새로운 파란을 예고한 'SKY 캐슬', 매주 금, 토 밤 11시 JTBC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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