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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싱공장 직원 장미는 우연히 무대에 오른 게 계기가 되어 가장 잘나가는 음반회사 '메아리레코드' 대표의 눈에 띄게 되고, 순철과 함께 '장미와 철이'라는 듀엣으로 데뷔를 준비하게 된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아이돌 연습생인 장미를 연기하기 위해 하연수는 극 중에서 직접 '너만의 장미'와 '그대 이름은 장미' 등 두 곡을 불러 눈길을 끈다. 많은 연습 끝에 가수 못지 않은 탁월한 가창력에 숨겨둔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하연수 역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노래했던 무대 장면을 꼽기도 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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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뜻하지 않은 기로에서 꿈을 접고 딸을 위한 삶을 선택한 장미가 싱글맘으로 살아가는 모습까지 하연수는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아직 겪어보지 못한 모성을 표현하는게 어려웠다는 그녀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차고 씩씩한 장미를 특유의 맑음으로 그려냈다. 이처럼 노래, 춤,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사랑스러운 '홍장미' 캐릭터를 완성한 하연수는 2019년 새로운 국민 첫사랑 캐릭터의 탄생을 알리며 '그대 이름은 장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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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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