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실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수비진과 선수들이 끈끈하게 버텨줬다."
울산 현대가 시드니FC 원정에서 값진 승점 1점을 얻었다. 울산 현대가 6일 오후 6시(한국시각) 호주 시드니 주빌리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시드니FC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원정 첫경기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울산이 시드니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울산은 통산 7번째, 시드니는 5번째 출전이었다. 바람이 심하게 분 탓에 공격작업이 순조롭지 못했다.
이날 무승부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김도훈 울산 감독은 바람에 대한 질문에 "벤치의 지붕이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 강풍이 불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줬다"며 어려운 상황을 견뎌낸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비록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무승부를 이끈 끈끈한 수비력에는 만족감을 표했다.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낸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면서 "시즌 기간이 달라서 시드니가 실전 감각이 더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우리는 이제 막 시즌을 시작해 공식 경기에 대한 감각이 덜한 편이었다. 거기다 장거리 비행과 이동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수비진을 비롯한 선수들이 끈끈하게 버텨줬다"고 평가했다. 아래는 김도훈 감독의 기자회견 일문일답 전문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오늘 바람이 경기에 어떤 영향을 주었나?
두 팀에게 모두 어려운 상황이었다. 한국에선 이 정도로 바람이 부는 상황에서 경기하는 것이 흔치 않아서 선수들이 당황스러웠을 텐데 잘 해줬다. 중계에는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벤치의 지붕이 바람에 날아갈 정도로 강풍이 불었다. 쉽지 않은 환경에서 선수들이 경기를 잘 마무리해줬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낸 것이 가장 마음에 든다. 시즌의 기간이 달라서 시드니가 실전 감각이 더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우리는 이제 막 시즌을 시작하여 공식 경기에 대한 감각이 아직은 비교적 덜한 편이다. 거기다 장거리 비행과 이동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수비진을 비롯한 선수들이 끈끈하게 버텨주어 마음에 든다.
-오늘 경기 운영의 의도는 공격과 수비 중 어느 곳에 중점을 두었나?
우리의 경기를 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다. 다만, 상대 공격진에 위협적인 선수들이 많아 충분히 분석하고 대비하여 수비적으로도 무실점이라는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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