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메리스타디움(영국 사우스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사우스햄턴 원정에서 졌다. 손흥민은 후반 교체투입됐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사우스햄턴 세인트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스햄턴과의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델레 알리 효과
토트넘은 델레 알리가 돌아왔다. 허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토트넘은 4-4-1-1 전형을 들고 나왔다. 손흥민은 벤치에서 시작했다. 체력 안배였다.
토트넘은 전반 시작과 함께 사우스햄턴을 압박했다. 전반 3분만에 케인이 2선에서 슈팅을 때렸다. 출발이 좋았다.
토트넘 공격의 중심은 알리였다. 알리는 투톱 아래 위치했다. 폭넓게 움직였다. 창의성과 활동량에서 팀에 힘을 보탰다. 루카스 모우라는 케인의 뒤에서 볼을 잡으며 연게에 집중했다. 덕분에 케인은 마음껏 움직일 수 있었다. 4분 2선에서 패스가 들어오고 케인이 잡았다. 케인은 바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빗나갔다.
토트넘은 사우스햄턴을 계속 공략했다. 조금씩 압박하면서 볼점유율을 높여갔다.
전반 21분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요시다가 슬라이딩을 했다. 골대를 때렸다. 요시다는 다시 볼을 걷어냈다.
22분 토트넘은 프리킥을 얻었다. 에릭센이 슈팅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케인의 선제골
분위기가 토트넘 쪽으로 기울었다. 결국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6분이었다. 토트넘이 역습에 나섰다. 케인이 볼을 잡았다. 알리에게 패스했다. 알리가 다시 리턴패스했다. 케인이 잡고 슈팅했다. 골이었다.
사우스햄턴은 29분 레드몬드가 슈팅을 때렸다. 그 뿐이었다. 전반에는 토트넘이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들어 사우스햄턴은 롱과 심스를 넣었다. 후반 초반 교체 효과가 나타났다. 사우스햄턴은 후반 초반 몇 차례 토트넘을 흔들었다.
여기에 토트넘도 맞불을 놓았다. 서로 슈팅을 주고받았다. 후반 10분 레드몬드가 슈팅했다. 옆그물을 맞았다. 사우스햄턴도 그렇게 반격에 나섰다.
#사우스햄턴 계속 공격 앞으로
사우스햄턴은 세트피스를 앞세웠다. 날카로운 프리킥과 코너킥으로 토트넘 골문을 위협했다. 16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슈팅했다. 빗나갔다. 1분 뒤 다시 레드몬드가 슈팅했다.
분위기가 사우스햄턴 쪽으로 기울었다. 토트넘은 루카스 모우라를 빼고 손흥민을 넣었다.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실패했다. 사우스햄턴은 후반 31분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측면을 무너뜨렸다. 얀 발레리가 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세트피스였다. 후반 35분 프리킥을 얻었다.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가 프리킥을 찼다.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며 볼이 골네트를 갈랐다. 역전이었다.
토트넘은 요렌테와 데이비스를 넣었다. 마지막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
더 이상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그렇게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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