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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는 1회초 선두 타자 정근우를 중견수 뜬공 처리하며 가볍게 출발했다. 이후 송광민에게 우익수 키를 넘기는 안타를 내줬으나, 크리스티안 베탄코트의 멋진 송구로 2루 태그 아웃에 성공하며 아웃카운트 두 개를 벌었다. 하지만 제라드 호잉에 볼넷을 내줬고, 김태균에게 우중간 적시 2루타를 허용하면서 첫 실점 했다. 이성열을 1루수 땅볼 처리하며 이닝을 마친 구창모는 더 이상 마운드에 오르지 못한 채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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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12일 롯데전에서 나성범이 왼쪽 옆구리 내복사근 파열로 3주 진단을 받고 이탈한 상태. 이 감독은 간판 타자 나성범의 공백을 베탄코트의 외야 전업 및 중심 타선 활용으로 메우겠다는 계획을 드러냈다. 하지만 구창모까지 옆구리 통증 변수가 찾아오면서 시즌 초반 팀 운영 계획에 적잖은 어려움을 겪게 됐다. 구창모의 부상 상태에 따라 선발진 구성 계획 자체가 틀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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