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개막 전 마지막 시범경기에서 기분좋은 3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2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박시영의 호투와 타선의 고른 활약 속에 4대3으로 승리했다.
박시영은 선발 3이닝 동안 9타자를 상대하며 볼넷 없이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최고 145㎞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커브를 섞은 공격적 투구로 삼성 베스트 라인업을 봉쇄했다. 투구수 34개 중 스트라이크가 24개일 만큼 공격적 피칭이 효과적이었다. 경기 후 박시영은 "무조건 볼넷을 주지 않고 스트라이크를 넣겠다는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위기를 수비 도움으로 극복하고 무실점을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불펜에서는 윤길현 박근홍 차재용 손승락이 무실점 계투를 펼쳤다. 민병헌이 2회 2타점 2루타로 선취점을, 3-3으로 팽팽하던 7회 무사 1,2루에서 전준우의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3루수 한동희는 전날 2안타에 이어 이날도 첫 타석에 2루타를 뽑아내며 활약을 이어갔다.
삼성은 선발 최채흥이 4이닝 4피안타 2실점으로 2경기 연속 안정된 모습으로 선발 로테이션 합류 가능성을 높였다. 고졸 신인 원태인은 위기를 병살로 막고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우규민도 1이닝을 탈삼진 1개를 곁들여 퍼펙트로 막고 개막에 앞서 컨디션을 조율했다.
롯데는 23일 사직구장에서 키움과 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삼성은 같은 날 창원NC파크에서 NC와 원정 개막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부산=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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