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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18일 대리인을 통해 병무청에 현역병 입영 연기원을 제출했다. 하지만 위임장과 동의서 등 일부 서류가 누락돼 병무청으로부터 보완 요청을 받았다. 승리 측은 부족한 서류를 보완해 입영 연기를 재신청했고, 19일 서류접수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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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도 가속도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피의자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또 해외원정성매매알선, 해외상습도박, 경찰유착 탈세 및 클럽 버닝썬 관련 마약유통, 폭행, 성범죄, 탈세, 경찰유착 등의 의혹에도 연루돼 있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승리의 입영 일자를 연기해 달라는 협조 요청 공문을 병무청에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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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클럽 직원에게서 승리에 대해 마약 투약 증언을 확보하고, 버닝썬 마약 유통책으로 의심받는 중국인 여성 애나에게서 마약 양성 반응까지 검출되며 경찰은 18일 승리를 비공개로 소환해 마약 투약 혐의 등에 대해 집중 추궁했다. 또 유리홀딩스 전 대표인 유인석씨와 그의 부인 박한별, FT아일랜드 최종훈, 정준영 등 단체대화방 멤버들과 함께 '경찰총장'이라 부른 윤 총경과 유착 관계가 형성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캐물었다. 그러나 승리는 마약 투약 및 경찰 유착 등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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