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문제적 보스' 에서 정준호, 임상아가 상반된 사업가 면모를 드러낸다.
오늘(20일, 수) 밤 11시 방송되는 tvN '문제적 보스'에서는 패션 브랜드를 이끄는 정준호와 가방으로 시작해 쥬얼리, 마케팅 컨설팅에 이르는 사업을 하고 있는 임상아의 극과 극 CEO 일상이 그려진다.
지난주 철저한 자기 관리로 눈길을 모은 정준호는 부드러운 '인싸 보스'의 모습을 선보인다. 직원들이 모두 모인 회의에 참석,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주도하며 소신 있게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가 하면 직원들의 의견도 유연하게 받아들이는 융통성을 보여주는 것. 하지만 회의 후 이동한 식당에서는 지나치게 긴 건배사로 직원들을 질리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장동민으로부터 "건배사를 위해 태어난 사람 같다"는 평가를 받은 정준호의 건배사는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열정 보스' 임상아는 여전히 넘치는 카리스마를 뽐낸다. 직원들에게 쉴 새 없이 데드라인과 함께 미션을 주고 피드백을 반복하는 엄격함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고. 비교적 자유로운 사무실 분위기를 보여주었던 정준호, 토니안,이천희는 임상아의 냉철한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면서도 "직원 전화번호 좀 알려 달라. 술이라도 한잔 사주고 싶다"며 안쓰러워 해 폭소를 안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보스들의 속마음이 공개된다. 연예인 보스로서 겪었던 어려움은 물론, 직원들과 수평적으로 소통하고 싶으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았던 경험담 등 다양한 고민을 털어놓을 예정. 뿐만 아니라 보스의 입장에서 직원들에게 전하는 회사생활 꿀팁도 대거 전수,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tvN '문제적 보스'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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