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일우가 '절친' 이민호에게 받은 커피차를 인증했다.
20일 정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민호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일우는 이민호가 보내 온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인증샷을 남겼고,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절친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이민호는 "맛있게 해치우거라!"는 멘트와 "해치 제작진과 배우분들 화이팅. 우리 일우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센스 넘치는 문구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일우는 '해치'에서 주인공 연잉군 이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이민호는 오는 5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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