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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의 경우 치매 환자를 돌보는 과정에서의 우울과 불안, 긴장과 같은 만성적인 심리적 부담뿐 아니라 무리하게 힘을 써야 하는 등의 신체적 부담도 함께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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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의 여러 문제 행동 중 하나인 배회를 예방하기 위한 배회감지기는 치매 노인이 현관문을 지나거나 매트를 밟을 때 또는 침대에서 이탈했을 때 보호자에게 신호를 주는 보조기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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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노인의 경우 식욕부진과 함께 식사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대만의 디자이너가 치매를 앓고 있는 자신의 할머니를 위해 만든 이 식기 세트는 고 대비 색상의 식기류로 치매 노인이 식기를 구별하고 식욕을 자극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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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개발한 AI 탑재 인형은 상황에 따라 친구처럼, 손자와 손녀처럼, 의사선생님처럼 반응하여 치매노인이 정서적인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외 변기안전손잡이나 미끄럼방지 매트, 센서 등과 같은 낙상 예방을 위한 보조기기부터 목욕의자, 전동침대, 이동식변기와 같이 일상생활을 돕는 다양한 보조기기가 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아름다운재단은 이러한 이유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노인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해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하고 보호자의 돌봄 노동과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번 치매 노인 대상 맞춤형 보조기기지원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와 아름다운재단이 함께하는 '2019 재가 치매노인 보조기기 지원사업'은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재가 치매 노인(만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앞서 소개한 보조기기 외에도 일상생활, 안전, 모니터링, 심리안정 및 여가활동 등의 다양한 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기간은 4월 10일까지로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업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기관명의의 공문을 통해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