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올 여름 아시아투어 일정을 확정했다.
풋볼 런던에 따르면 토트넘은 7월 21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유벤투스와 일전을 펼친다. 유벤투스에는 호날두가 뛰고 있다. 손흥민과 호날두 모두 프리시즌부터 출전을 한다면, 싱가포르에서 만날 수 있다.
이어 토트넘은 중국으로 넘어간다. 토트넘은 7월 25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 스타디움에서 맨유와 격돌한다.
싱가포르와 중국 일정을 마친 뒤 영국으로 넘어온다. 8월 4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인터밀란과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