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리버풀의 레전드가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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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디오 마네(리버풀)가 팀에 잔류할 뜻을 내비쳤다. 마네는 지난 몇주 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됐다. 리빌딩에 나선 지네딘 지단 감독은 마네에 러브콜을 보냈다. 지단 감독의 적극적인 구애에 리버풀은 긴장했다. 하지만 마네가 인터뷰를 통해 리버풀 잔류 의지를 분명히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마네는 17일(한국시각)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나는 리버풀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역사를 장식하는 레전드가 되고 싶다"며 "이를 위해 나는 가능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100경기를 뛴 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리버풀 같은 팀에서 많은 경기를 뛴 것은 믿을 수 없다"며 "내가 항상 말했던 것처럼 나는 리버풀에서 행복하고, 여기서 있는 하루하루가 즐겁다. 나는 이 클럽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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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는 위르겐 클롭 감독에 대해서도 존경의 뜻을 표했다. 그는 "클롭 감독은 위대한 남자이며 사랑스러운 사람"이라며 "그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만 절대 선수들을 압박감으로 몰아넣지 않는다. 그저 그가 원하는 것은 어느 자리에서든 최선을 다하고 즐기는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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