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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4월 19일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 방송 직후 '녹두꽃' 4차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4차 티저에서는 드디어 극의 가장 중요 사건인 동학농민혁명과 작품 메시지가 암시됐다. '녹두꽃'이 왜 민중역사극인지, 왜 기념비적 작품인지, '녹두꽃'을 왜 봐야 하는지 명확히 입증한 30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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핍박과 수탈, 신분제로 인한 지독한 차별. 1894년 이 땅의 민초들은 비참했다. 때문에 동학농민혁명이 발생한 것이다. 사발통문에 결연한 표정으로 자신의 이름을 적는 최무성(전봉준 역), 죽창을 든 민초들의 모습, 보가 와르르 무너지고 화약이 펑펑 터지는 장면, "세상은 잡아먹지 않으면 잡아 먹히는 것"이라는 박혁권(백가 역)의 목소리가 맞물려, 민중이 염원한 '그날'의 도래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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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꽃' 4차티저는 동학농민혁명을 중심으로 극의 본격적인 스토리를, 방송 전 처음으로 보여준 영상 콘텐츠다. 조정석, 윤시윤, 한예리, 최무성 등 배우들의 역동적이고 막강한 연기력은 스토리에 힘을 실어주고, 작품을 살아 숨쉬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드라마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초특급 스케일, 정현민 작가의 힘 있는 대사, 신경수 감독의 선 굵은 연출력도 아낌없이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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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녹두꽃'은 '정도전', '어셈블리' 등 촌철살인 완성도 높은 스토리의 정현민 작가와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 선 굵은 연출의 신경수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믿고 보는 제작진, 믿고 보는 배우가 뭉친 '녹두꽃'은 4월 26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