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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트존에서 취재진들은 모두 저마다의 말로 경기를 평가하고 있었다. 공통적으로 들리는 말은 '메시'. 그만큼 메시는 대단했다. 후반 30분 환상적인 패스 그리고 기습적인 쇄도로 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후반 37분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드는 프리킥으로 골네트를 갈랐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마저도 "막을 수 없는 대단한 프리킥골이었다"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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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 쯤 기다렸을까. 많은 바르셀로나 선수들이 믹스트존을 빠져나갔다. 그리고 바르셀로나 담당자가 나타났다. 그는 스페인어로 뭐라고 했다. 기자들이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으며 짐을 쌌다. 영국 기자들이 스페인 기자들에게 뭐라고 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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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쉬워했다. 인터뷰 기회는 일주일 뒤 안필드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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