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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와 비야레알이 맞붙는다. 토토팬들의 선택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3위 레알 마드리드의 완승이다. 물론 레알 마드리드가 35경기에서 20승5무10패로 명성에 걸맞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는 사실은 틀림없다. 하지만 14위 비야레알 또한 9승 13무 13패로 매우 실망스러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게다가 비야레알은 지난 시즌 5위를 차지한 팀이었음을 감안하면 더욱 충격적인 성적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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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승점 40점의 비야레알은 강등권인 18위 바야돌리드(35점)와 승점이 5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권으로 추락할 수도 있다. 무승부라고 해도 무조건 승점을 따내야 하는 절박함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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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비야레알이 정신력을 발휘한다면 토토팬들의 생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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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는 1위 전북의 성남을 상대로 68.75%의 최다득표를 차지했다. 무승부에는 19.28%가 투표했고, 나머지 11.97%는 성남의 승리를 예상했다.
성남도 올 시즌 좋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3무를 올렸고, 그 중 무실점 경기가 3경기나 된다. 약체로 분류되는 하위권 인천과 제주에게 무승부를 기록한 점은 아쉽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상대인 대구와 울산에게 승점을 챙기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두 팀은 2016년 이후 대결이 없었다. 전력을 떠나 조금은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한편, 이번 승무패 16회차는 4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