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축구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가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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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는 최근 스페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유니폼을 벗을 것이라고 알렸다.
사비는 1997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고, 최근에는 카타르 알 사드에서 뛰었다. 사비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프리메라리가 8회 우승에 기여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4번의 우승에도 공헌했다. 사비는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오래 활약하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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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는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걸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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