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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경기에서 주최국 중국을 3-0으로 완파하며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던 태극낭자들은 11일 2차전에서 대만을 3-0으로 꺾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 1-2로 패해도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 수 있었던 한국팀은 김채영 5단이 우에노 아사미 2단에게 178수 만에 백 불계승하며 첫승을 알리며 우승을 확정했다. 이어 오유진 6단이 셰이민 6단에게 16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연승행진을 이어갔고, 주장 최정 9단은 일본의 후지사와 리나 4단에게 251수 만에 흑 불계승하며 한국의 퍼펙트 우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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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2승 1패를 거둔 중국이 차지했고 3위는 1승 2패의 대만, 4위는 3전 전패의 일본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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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천태산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의 우승 상금은 30만 위안(약 5100만원)이다. 준우승은 15만 위안, 3위는 10만 위안, 4위는 5만 위안의 상금이 주어졌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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