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이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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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리그1 파리 생제르맹이 토머스 투헬 감독과 연장 계약을 맺었다. 투헬 감독은 기쁜 반응을 보였다.
PSG는 26일(한국시간) 투헬 감독과 2021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SG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네이마르를 영입하는 등 막대한 투자를 했으나, 올해 UCL 16강에서 탈락했다. 리그1 우승을 차지했지만, 프랑스 컵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에 실패하며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했다. 때문에 투헬 감독의 거취에 대해서도 좋지 않은 얘기들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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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구단은 연장 계약으로 투헬 감독에게 힘을 실어줬다. 투헬 감독은 2021년까지 PSG를 이끌게 된다.
투헬 감독은 계약서에 사인 후 "아주 긍정적인 일이다. 이번 계약은 구단이 나를 믿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다. 감독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다. 우리는 이에 관해 지난해 12월부터 계속 얘기를 나눠왔다. 자연스럽게 일어난 일이었다"고 말하며 "우리는 함께 모험을 계속 해야 한다. 아주 좋은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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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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