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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다. 박주영에게는 '무뚝뚝하다'는 이미지가 따라붙는다. 최 감독의 말처럼 언론을 통한 노출도 많지 않다. 하지만 그라운드 위에서 시크함은 없다. 박주영 스스로 "나는 투 머치 토커(수다쟁이)다. 그라운드 위에서만 말이 많은 것 같기는 하다"고 말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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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은 올 시즌 박주영을 공격의 중심에 뒀다. 투톱에 박주영을 놓고 페시치, 박동진 등을 번갈아 투입했다. 박주영은 올 시즌 14경기에 출전해 3골-2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 서울은 14경기에서 8승4무2패(승점 26)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박주영은 공격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그라운드 위에서 맏형으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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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감독의 칭찬을 받은 박주영. 그 역시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 박주영은 "감독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지 않으신다. 경기와 관련해 몇 가지 지시만 하시고 나머지는 내게 맡겨 주신다. 믿어주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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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