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이 리버풀 팬들을 칭찬했다.
2일(한국시각),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메트로폴리타노로 향했다. 리버풀과 토트넘의 2018~20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 때문이다.
무리뉴 감독은 마이크를 잡고 UCL 결승전에 참가했다. 그는 비인 스포츠에서 아르센 벵거 전 아스널 감독과 함께 해설을 했다.
90분이 지났다. 파이널의 승자가 나왔다. 리버풀이었다. 지난해 결승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리버풀은 눈물을 닦았다. 토트넘을 2대0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섰다.
무리뉴 감독은 리버풀 팬들을 칭찬했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무리뉴 감독이 리버풀 팬들에 대한 존경심을 숨기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논평을 요청 받았을 때 "우리가 말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아름답다. 이것이 바로 아름다움"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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