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전에서 팀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각)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원정 경기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3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한 최지만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전 안타로 출루했고, 3회초 2사 1, 2루에서는 볼넷으로 걸어 나갓다. 5회초 2사 2루에선 중전 적시타로 타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지만은 중견수 실책을 틈타 2루까지 진루했으나, 후속 범타로 홈을 밟진 못했다. 이날 2안타로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2할7푼(174타수 47안타)이 됐다. 탬파베이는 디트로이트를 4대0으로 제압하면서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한편,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는 같은날 알링턴의 글로브라이브파크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서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앞서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었던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5리(217타수 64안타)가 됐다. 텍사스는 연장 접전 끝에 볼티모어에 2대1로 이겼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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