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스널, 리버풀, 맨유가 제대로 붙었다. '1998년생 유망주' 야콥 브룬 라르센(도르트문트) 영입전이 그 격젼지다.
영국 언론 미러는 30일(한국시각) 또 다른 영국 언론 더 선의 보도를 인용해 '아스널과 리버풀, 맨유가 라르센과의 계약을 위해 3자 배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도유망하다. 덴마크를 이끌 유망주로 평가된다. 일찍이 월반을 거쳐 2016년 리우올림픽에 진출했다. 지난 3월에는 A매치 데뷔전을 치르기도 했다.
클럽팀에서도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15년 도르트문트 유스팀에 합류한 라르센은 경기 경험을 쌓기 위해 슈트트가르트로 임대를 다녀왔다.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로 돌아온 라르센은 총 24경기를 소화하며 재능을 드러내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를 넘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스벤 미슐린타트 전 아스널 스카우트 팀장은 팀에 라르센을 추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라르센의 재능을 일찍이 눈여겨 봤다. 맨유 역시 라르센의 이적 동향을 살피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세 클럽 모두 15만 파운드 수준에서 라르센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도르트문트는 판매에 큰 관심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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