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이 후반기 첫 판을 산뜻하게 장식했다.
강릉시청은 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창원시청과의 2019년 내셔널리그 12라운드에서 1대0으로 이겼다. 10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였던 11라운드에서 첫 패를 당했던 강릉시청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승점 3을 더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향한 힘찬 질주를 이어갔다. 강릉시청은 승점 29로 선두를 달렸다.
극적인 승부였다. 0대0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 요동쳤다. 후반 46분 김종민의 패스를 받은 신영준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강릉시청의 극적인 승리로 마무리됐다.
지난 두 시즌 연속으로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경주한수원과 김해시청의 경기는 김해시청의 승리로 끝이 났다. 김해시청은 6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12분 김 신, 후반 추가시간 안상민의 연속골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경주한수원은 주중 FA컵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펼친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목포시청은 5일 부산 원정에서 부산교통공사에 1대0으로 이겼다. 후반 44분 김 준이 결승골을 넣었다. 천안시청은 6일 홈에서 대전코레일을 1대0으로 제압했다. 김유성이 후반 24분 득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2019년 내셔널리그 12라운드(5~6일)
강릉시청 1-0 창원시청
김해시청 2-0 경주한수원
목포시청 1-0 부산교통공사
천안시청 1-0 대전코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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