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햄이 공격수 영입에 혈안이 됐다.
웨스트햄은 중국 상하이 상강으로 떠난 마르코 아르나우토비치를 비롯해 앤디 캐롤, 루카스 페레스를 대신할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 1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불화를 겪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는 첼시 시절 이미 득점력이 검증된 선수다. 에버턴과 울버햄턴 역시 코스타를 노리고 있다.
웨스트햄이 노리는 공격수는 코스타 뿐만이 아니다. 지난 시즌 임대로 첼시 유니폼을 입었던 곤살로 이과인과 프랑크푸르트의 제바스티안 할러도 지켜보고 있다. 이과인은 지난 1월 임대로 첼시에 왔지만, 18경기에 출전 5골을 넣는데 그쳤다. 하지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득점감각만큼은 확실한 선수다. 유벤투스에서 마땅한 자리가 없는만큼 다시 한번 임대를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할러는 지난 시즌 15골을 기록했다. 할러는 유럽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원하고 있어 영입이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상황에 따라 과감한 베팅을 할 수도 있는 웨스트햄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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