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조선생존기'가 강지환의 후임으로 서지석을 두고 논의 중이다.
15일 TV조선 '조선생존기'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현재 서지석에게 제안을 했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서지석 측도 긍정적인 답변을 내놓았다. 열음엔터테인먼트는 "제안을 받았고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지석이 '조선생존기'에 합류하게 된다면, 빠르면 3일 내 촬영에 들어가게 될 전망이다.
강지환이 성폭행 혐의로 긴급체포됨에 따라 '조선생존기'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듯 움직이고 있다. 주인공의 갑작스러운 구속 소식 탓에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 피해를 보고 있는 상황. 제작진도 지난 주 다수 배우에게 제안을 하며 "다음주 중으로는 무조건 촬영에 들어가야 한다"고 제안한 것이 알려진 상황. 서지석이 '조선생존기' 팀의 대안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선생존기'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강지환에게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법원은 12일 오후 6시쯤 강지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인용하며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강지환은 이로써 드라마와 팬들, 피해자에 모두 민폐를 끼친 케이스가 됐으며 구속 상태로 수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경찰은 강지환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9일 오후 10시 50분쯤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 체포했다. 강지환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외주 스태프인 A씨와 B씨와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조선생존기' 제작사이자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강지환에 대해 "한정록 역의 강지환 배우는 드라마에서 하차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원활한 방송재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조선생존기'를 응원해주신 많은 시청자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화된 방송으로 찾아뵙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조선생존기'의 촬영은 빠르면 이번주 중 시작되며, 다다음주쯤 새 주인공이 등장하는 방송으로 재개될 전망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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