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국립경기장(싱가포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과 호날두가 맞대결을 펼친다.
21일 싱가포르국립경기장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유벤투스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경기를 1시간 앞두고 선발 명단이 나왔다. 손흥민은 선발에 이름을 올렸다. 원톱으로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이 나오지 않았다 . 에릭센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유벤투스는 호날두를 선발로 내세웠다. 만주키치와 호흡을 맞춘다.
경기는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30분. TV조선에서 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