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침내 버질 판 다이크가 뚫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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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불리는 판 다이크는 벽 중의 벽이었다. 기록이 말해준다. 65경기 동안 단 한번도 드리블 돌파를 허용하지 않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내로라 하는 선수들은 물론 유럽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슈퍼스타들도 판 다이크를 뚫지 못했다. 판 다이크는 이같은 활약으로 발롱도르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런 판 다이크가 마침내 뚫렸다. 판 다이크는 4일 맨시티와의 커뮤니티실드에서 가브리엘 제수스에게 돌파를 허용했다. 제수스의 기술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판 다이크가 돌파를 허용한 것은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6일(한국시각)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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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올 시즌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판 다이크의 활약이 필수다. 지난 시즌과 같은 맹활약을 펼쳐야만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찝찝한 뉴스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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