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나는 이제 그를 '비스트(beast, 야수)'라고 부르기로 했다."
맨유 공격수 폴 포그바가 12일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전(4대0승)에서 만점 데뷔전을 치른 '8000만 파운드의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를 극찬했다.
리그 개막 직전 세계 최고액인 8000만 파운드(약 1170억 원)에 레스터시티에서 맨유로 이적한 매과이어는 개막전부터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래시포드가 멀티골을 터뜨린 가운데 수비의 중심에서 매과이어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헤딩 싸움에서 한차례도 밀리지 않으며 제공권을 장악했고, 안정적인 수비로 무실점 대승을 이끌었다. 클리어링 7개, 인터셉트 4개를 기록했고 온몸으로 슈팅도 2개나 막아냈다.
스카이스포츠 해설을 맡은 조제 무리뉴 감독이 "바위같은 수비력"이라고 극찬한 데 이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빈 동료 포그바 역시 매과이어의 활약을 칭찬했다. 포그바는 경기후 자국 프랑스 기자에게 "나는 이제 매과이어를 비스트(야수)라고 부르기로 했다"면서 "센터에서 정말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수비를 잘 컨트롤해줬을 뿐 아니라 린델로프와도 좋은 호흡을 선보였다. 팀으로서 정말 좋은 경기, 좋은 출발을 했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