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기성용이 프리미어리그 새 시즌 첫 출전에 성공했다.
기성용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노리치 캐로로드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팀의 1대3 패배를 막지 못하고 후반 교체됐다.
기성용은 개막 라운드였던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서 엔트리 제외됐었다.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기성용의 몸상태에는 이상이 없고, 전략적 차원이라고 엔트리 제외 이유를 설명했었다. 이로 인해 새롭게 팀에 부임한 브루스 감독이 기성용을 중용하지 않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프리시즌 기성용보다 다른 선수들을 선발로 계속해서 투입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기성용은 노리치시티전 엔트리 포함을 넘어,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다. 그리고 후반 29분 션 롱스태프와 교체됐다. 경기 후 현지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의 플레이에 대해 6.2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 우승으로 승격한 노리치시티는 뉴캐슬을 압도했다. 3골이나 몰아치며 개막 라운드 리버풀전 패배에 대한 아픔을 날렸다. 공격수 푸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이날의 영웅이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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