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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이림은 휴일을 맞은 구해령을 찾아가고, "쉬는 날이라고 해서 내가 입시 왔다"고 했다. 감회가 새로운 듯 구해령의 방을 살피던 이림은 "그땐 구서리의 방이었고 지금은 내 여인의 방"이라고 말해 설렘을 유발했다. 또 구해령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스킨십을 하는 등 더 적극적으로 변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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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밤 예문관 사관들은 주막에서 긴급 회동을 갖고 '민우원 성토대회'를 열었다. 성서권에 대한 안타까움으로 돈을 모으던 이들에게 송사희(박지현)가 입을 열었다. 알고보니 민우원이 과거 성서권이 천주교인들의 석방을 위해 왕세자 이진(박기웅)을 협박했던 것에 대해 대신 잘못을 빌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했다는 것. 그 시각에도 민우원은 성서권을 찾아가 인사를 건네며 선배로서 물심양면으로 챙겼다. 또 민우원은 천주학이 대단하지가 않아서 온 힘을 다해 지키려 한다는 성서권의 말에 세책방을 통해 천주학책을 구하는 등 마지막까지 후배를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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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해령과 이림은 녹서당을 벗어나 궁궐 데이트에 나섰다. 과감하게 손까지 잡고 거닐던 두 사람은 여사 오은임(이에림)과 허아란(장유빈)과 정면으로 맞닥뜨렸고, 결국 둘의 사이를 들키고 말았다. "언제부터냐"고 매섭게 묻는 오은임과 허아란을 피하려는 구해령과는 달리, 이림은 "처음 만날 날부터였는데, 나는"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손도 잡고 뽀뽀도 하였느냐"는 질문에는 순순히 고개를 끄덕이며 구해령과의 관계를 쿨하게 인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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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됐다는 기쁨도 잠시, 두 사람에게는 위기가 찾아왔다. 이림에게 혼례 어명이 내려온 것. 그 소식을 들은 구해령은 "축하한다"고 고개를 숙여 인사한 뒤 녹서당을 나섰고, 이림은 그런 구해령을 뛰어나가 붙잡았다. 이림은 구해령에게 "너무 걱정 하지 마라. 난 누구와도 혼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지만, 구해령은 "저는 그 마음의 대가로 평생을 규문 안에서 부부인으로 살아야 하는 거냐"고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등을 돌렸다. 구해령은 그럼에도 이림이 다른 여자와 혼례를 올리는 것이 싫은 듯 혼란스러운 모습을 보였고, 홀로 남겨진 이림은 자신과 미래를 그린 적이 없어 보이는 구해령의 모습이 말문이 막혔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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