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는 6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룸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해 학계 및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정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그 간 경제적 성장에 치중했던 정책 방향을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는 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교환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포용적 복지와 가치 창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사회복지 4.0과 가치창출 사회공헌'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맡아 포용적 복지 정책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또한 정무성 숭실사이버대학교 총장이 '지역복지공동체 구현과 가치 실현'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아 지역 기반의 공동체 구축과 사회적 가치 창출 사례를 통해 민간 사회복지 영역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김미곤 보건사회연구원 명예 연구위원이 '포용적 복지와 소득보장 정책: 기초생활보장법 제정 20주년을 맞이하여'라는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
토론은 최재성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지정토론자로 ▲최균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구인회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기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포용복지연구단 부연구위원 ▲이재모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이 참여해 포용적 복지 정책 실현을 위한 민간 사회복지의 역할은 무엇이며, 지역복지공동체의 구현과 지역 기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인다.
한편, 민간사회복지조직 및 시설의 대표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정부와 민간복지계의 가교 역할로서,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정책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나가며, '모두를 위한 나라, 다 함께 잘 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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