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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윤상현은 이벤트를 위해 인맥을 풀 가동했다. 스크린을 설치하고 빔 프로젝터를 설치하는 등 바쁘게 움직였다. 윤상현은 최종 리허설을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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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은 "결혼하고 지금까지 당신 생일 챙기질 못했네. 너무 미안해. 내가 당신 옆에서 지켜봤지만 많이 힘들지?"라며 "내가 성격이 좀 그래서 당신에게 표현을 잘 못 하잖아. 그 점도 미안해"라고 했다. 이어 그는 "당신이 내 사람이라는 걸 감사 안하고 살아본 적 없어"라며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이해해주고 신경 써주는 당신의 모습에 많이 감사해. 이런 부족한 날 사랑해주는 당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했다. 메이비는 영상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때 음악이 흘러나왔고, 윤상현이 멋지게 노래를 부르며 등장했다. 그러나 음향 문제로 노래가 계속 끊겼고, 메이비는 결국 웃었다. 눈물과 웃음 가득한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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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정은 조현재의 동태를 살피며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이날의 특별식은 LA갈비였다. 조현재는 아내를 안아줬고, 박민정은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박민정은 "아이 낳고 오빠한테 신경을 못 써준 것 같아서 미안해"라고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전했다.
맛도 건강도 챙긴 건강 짜장면까지 있었다. 박민정은 "오빠 주고 싶어서 만들었다"고 했고, 조현재는 "고마워. 사랑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조현재는 박민정이 차린 진수성찬에 감탄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식사 도중 조현재는 가세가 기울어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낼 수 밖에 없었던 학창시절을 고백하기도 했다. 박민정이 차려준 음식들은 당시 조현재가 가장 먹고 싶어 하던 음식들이었던 것. 이어 그는 아르바이트 때문에 고교 진학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뭉클한 과거사까지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박민정을 만나 자신이 밝아질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 박 코치 덕분"이라며 본인을 이끌어준 박민정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원중은 "레시피 따라 하면 재료가 너무 많다. 차라리 '사진만 보고 해보자' 했다"면서 토마토 가지 구이와 구운 복숭아에 햄, 페타치즈, 바질을 올린 햄 치즈 복숭아를 만들었다. 이어 즉석 새우볶음밥까지 한 상이 완성됐다. 햄 치즈 복숭아를 맛 본 곽지영은 "진짜 맛있다"며 웃었다. 토마토 가지 구이도 성공이었다. 두 사람은 식사를 하며 해외에서 음식 때문에 힘들었던 일들을 떠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괌 여행 하루를 앞두고 필요한 짐을 챙겼다. 그때 곽지영은 김원중이 몰래 산 옷을 발견했다. 이에 김원중은 "미안하다"고 했고, 곽지영은 "숨기지만마"며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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