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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 뿐 아니라, 하립과 서동천을 넘나들며 시종일관 다이내믹한 열연을 펼친 정경호는 "미련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했는데, 재밌게 봐주셨길 바란다. 함께했던 모든 배우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시청자분들이 끝까지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뿐이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각 인물들의 예측 불가능한 운명이 하립의 선택에 달린 만큼, 정경호가 그려낼 마지막 이야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의 마지막 모습은 하립일지 서동천일지, 또한 영혼 회수를 목전에 둔 그가 김이경을 구원할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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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아이콘이지만, 음악 앞에서는 누구보다 빛나는 뮤지션 김이경으로 분했던 이설은 "정말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은 사람들과 좋은 환경에서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재밌는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도 그간 '악마가'의 이야기와 음악 안에서 따뜻한 공감과 다양한 재미를 느끼셨길 바란다. 지금까지 저희 드라마를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따뜻한 종영 소감을 보냈다. 하립과 주변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김이경이 영혼을 되찾을 수 있을지는 초미의 관심사. 그녀가 다시 영혼이 담긴 노래를 세상에 선물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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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15화는 오늘(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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