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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레호는 "지금 상황이 우리 선수들이 나서서 말하기 좋은 상황은 아니다. 모두가 힘든 상황이다. 최대한 조용하고, 나가 싸우는 게 최선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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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팀 발렌시아(스페인)가 적지서 소중한 첫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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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첼시는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마운트-태미 에브러힘-윌리안, 중원에 마르코스 알론소-코바치치-조르지뉴-아스필리쿠에타, 스리백에 토모리-크리스텐센-주마를 세웠다.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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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전반 경기를 지배했지만 골결정력이 아쉬웠다. 첼시가 전반 15분 먼저 부상으로 교체카드를 썼다. 마운트를 빼고 페드로를 넣었다.
최근 감독이 교체된 발렌시아는 전반 수비하느라 바빴다. 또 첼시의 강한 전방 압박에 공격 전개가 매끄럽지 않았다. 이렇다할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전 흐름도 전반과 비슷했다. 첼시가 공격하면 발렌시아가 기다렸다가 역습하는 양상이었다.
발렌시아는 후반 24분 교체카드를 썼다. 가메이로를 빼고 막시 고메즈를 넣어 공격에 변화를 주었다.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후반 27분 공격적인 교체를 했다. 수비수 주마를 빼고 공격수 지루를 투입했다.
발렌시아가 후반 29분 먼저 골망을 흔들었다. 세트피스 찬스를 살렸다. 파레호의 프리킥을 로드리고가 돌아들어가면 왼발로 살짝 터치한게 첼시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램파드 감독은 0-1로 끌려간 후반 34분 마지막 교체 카드로 바클리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첼시는 후반 40분 VAR 후 PK 기회를 얻었다. 주심은 토모리의 헤딩슛 때 바스의 핸드볼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바클리가 PK를 찼지만 골대를 때리는 실축을 하고 말았다. 첼시는 회심의 동점골 찬스를 놓쳤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후반 45분 교체투입했다. 발렌시아는 1점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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