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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라디오스타' 출연을 수락했다는 오윤아는 "평소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갑자기 출연 요청이 왔다. 누가 왔냐고 물어봤더니 귀에 뭐가 꼈는지 하석진과 아이비가 출연한다고 들었다"며 "평소 친하게 지냈던 사람일 뿐 아니라 스페셜 MC로 김범수가 나온다고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나왔는데, 알고 보니 '하승진과 아이린'이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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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오윤아는 아들과 함께했던 감동적인 여행을 털어놓는 것은 물론, 남다른 유연성을 뽐내며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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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에 대한 의욕을 불태우며 한층 충만해진 리액션을 선보이고 있는 김수용은 "제가 워낙 무기력하고 귀찮아하는 이미지가 있지 않냐. 나도 좀 질리더라"라고 변화된 이유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많이 보여주지도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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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은 패리스 힐튼 집에 방문했던 후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단번에 집중시키기도 했다. 아이린은 "긴장하면서 갔는데 다 핑크, 다 유니콘이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후 등장한 패리스 힐튼과 셀카를 찍었다는 아이린은 "셀카 찍자고 어플을 켰다. 그랬더니 패리스 힐튼이 어플 속 다양한 필터들을 너무 좋아했다. 그때 패리스 힐튼과 번호를 교환했고 아직까지 연락을 주고받고 있다"라며 재치 넘치는 '인싸'의 면모를 자랑했다.
하승진은 최근 농구계에서 이슈가 됐었던 '한국 농구가 망해가는 이유' 영상에 대해 "처음에는 좋은 의미로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사이다 발언이라고 좋아하는 선수들도 많았지만, 윗선에서는 많이 불편했던 것 같다"라며 "혹시 이 방송이 나가고 문제가 다시 불거진다면 과감히 내릴 것"이라고 단호하게 전했다.
221cm라는 '최고 장신' 하승진은 "뭘 먹고 이렇게 컸냐"는 질문에 "저희 집이 다 크다. 할아버지도 거의 190이었고, 아버지도 2m가 넘으신다. 저는 뼈가 가는 편인데, 아버지는 시계가 맞는 게 없다"고 털어놓으며 "키는 유전"이라고 전했다. 무려 5.6kg의 초우량아로 태어난 하승진은 "재밌는 건 저희 누나가 5.7kg로 태어났고, 어머니는 저와 누나 모두 자연분만으로 낳으셨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승진은 이 밖에도 농구공으로 선보이는 각종 개인기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 그리고 역대급 자신감 넘치는 무대를 모두 보여주며 재미를 더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합류한 김범수는 "이 자리에 앉은 것만으로 영광"이라며 "이 빈자리는 누군가가 채울 수 있는 자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늘 게스트가 5명이라고 생각하고 저에게 기댈 생각하지 말라"고 MC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수도권 기준 1부가 4.3%를 기록했고 최고 시청률 역시 5.3%(23:51)를 기록해 의미를 더했다. 이 가운데 다음 주 '라디오스타'는 김응수, 박상민, 카더가든, 뱃사공이 출연하는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질 것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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