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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공연 '몽스터 주식회사'도 개최한다. MC몽은 25일 오후 2시 정규 8집 발매 기념 음감회를 연다. 음감회는 가수가 직접 새 앨범에 대한 설명을 하는 자리다. 쇼케이스가 무대 초연을 선보인다는 성격을 띈다면, 음감회는 그보다 앨범과 음악 자체에 집중한다는 의미가 강하다. 하지만 MC몽의 경우엔 그의 음악보다 그가 무슨 말을 할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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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울지방경찰청은 MC몽이 고의로 총 12개의 치아를 발치했다고 보고 불구속 입건했다. 이 과정에서 MC몽이 본인의 ID로 네이버 지식인에 치아와 관련한 군면제 조건을 문의한 글이 수면 위로 떠올라 논란이 가중됐다. 또 MC몽은 7급 공무원 시험에 두 차례 응시하고 병역 브로커에게 250만원을 주는 등의 수법으로 총 7번 입대를 연기한 것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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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병역 기피를 목적으로 치아를 고의로 발치했다고는 볼 수 없지만, 병역을 피한 것은 사실이었다는 얘기다. 이에 MC몽은 "자원입대라도 하고 싶다"는 취지의 기자회견까지 열며 복귀 의사를 피력했다. 하지만 이미 '괘씸죄'가 적용된 터라 복귀는 쉽지 않았다. 방송가는 사실상 MC몽을 영구퇴출했고, MC몽은 다른 이름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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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