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재환이 아버지에게 큰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유재환은 최근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가슴 아픈 가족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환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과거 선원이었다는 유재환의 아버지는 자주 집을 비워 가족을 챙기지 않았고, 어느 날 집을 떠난 후부터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유재환은 아버지에 대한 질문에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어떤 분인지도 상상하고 싶지 않다. 어떤 사람이냐고 이야기하면 전혀 얘기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상상조차 하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잘 안 맞다고 하기에는 어머니가 너무 피해자다.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다시 이야기하는 것조차 너무 고통스러운 일인 거 같아서 상처를 받았다고밖에는 표현 못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재환의 어머니는 "말하고 싶지 않을 때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거다. 그래도 아버지인데 쟤도 속상할 거다"라며 "재환이가 상처가 컸다. 어렸을 때부터 상처가 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또 유재환은 초인종 소리만 들리면 아버지 생각이 나서 심장이 두근거린다고 털어놓으며 "아버지 들어올 때마다 좋은 기억이 없었다. 너무 안 좋았던 기억이라. 초인종 누르고 아버지가 오는 게 너무 싫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있다가도 천장이 무너질 거 같아서 불안하다. 조명도 갑자기 터질까 봐 불안하다"며 "불안하지 않게 살아보는 것. 한 번만 걱정 없이 하루만 살아보는 게 나의 소원"이라고 담담히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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