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난 잘했다."
마타이스 더 리흐트는 당당했다. 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각) 홈에서 열린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2019~2020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경기에서 2대1로 이겼다. 쉽게 이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고전했다. 더 리흐트는 이 경기서 아쉬운 활약을 펼치며 입방아에 올랐다. 올 여름 거액의 이적료로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은 더 리흐트는 계속해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비판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더 리흐트는 이같은 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그는 24일(한국시각) 네덜란드 일간디 더 텔레그라프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견고했고 안정적이었다. 나는 잘못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나는 단지 내일을 해야 했다. 그것은 수비였는데 로코모티브는 위협적인 슈팅을 하지 않았다"며 "나는 기사를 많이 읽지 않고 있기 때문에 비판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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