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
28일(한국시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토트넘이 리버풀에 1대2로 역전패한 직후 수많은 리버풀 팬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올린 반응은 '손흥민 영입'이었다.
비록 역전패했지만 이날 골대만 2번 강타한 손흥민의 활약은 발군이었다. 전반 1분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포로 골대를 강타하며 해리 케인 헤더 선제골의 이유가 됐다. 최고의 수비수, 반다이크가 '최고 공격수'로 인정하고도 남을 플레이였다. 강력한 체력과 스피드, 강인한 정신력으로 측면을 끊임없이 허물어내고 기회가 오면 위협적인 슈팅을 아끼지 않는 분투와 쉼없는 도전은 리버풀 팬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날 경기후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에코는 '리버풀 팬들은 모두 토트넘전 승리 직후 손흥민에 대해 똑같은 말을 했다(Liverpool fans all say same thing about Son Heung-min after Reds beat Tottenham)'라는 타이틀하에 손흥민 영입을 촉구하는 리버풀 팬들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 팬은 '나는 토트넘이 팀으로는 싫지만 포체티노는 좋은 감독이고, 손흥민이 리버풀 유니폼을 입는 것을 보고싶다'고 썼다. 또다른 팬 역시 '토트넘의 유일한 위협이었던 손흥민이 언젠가 리버풀에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했다. '토트넘, 손흥민만 주면 안되겠니' '우리 스타일과 완벽하게 맞는 위대한 선수 손흥민을 리버풀로 데려오고 싶다' '토트넘에서 리버풀로 데려오고 싶은 유일한 선수 손흥민' '산타클로스에게 손흥민을 리버풀로 데려와달라고 하고 싶다' 등의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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