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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초 공격을 삼자범퇴로 끝낸 캐나다는 2회초 4번타자 좌타자의 마이클 샌더스가 타석에 들어갔다. 그 때 샌더스는 일본 선발 투수 야마구치 순을 상대로 볼카운트 1B1S 3구째 스트라이크 존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포크볼을 잘 지켜봤다. 야마구치는 올시즌 센트럴리그 평균자책점 3위(2.91), 리그 1위인 탈삼진 188개를 잡고 있는 투수다. 샌더스가 그런 야마구치의 주무기인 포크볼을 스윙하지 않고 참았기 때문에 그의 선구안이 궁금했던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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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전력분석을 맡고 있는 봉중근 해설위원은 해당 경기를 지켜본 후 캐나다 타선을 이렇게 평가했다. "캐나다 타자들은 선구안이 좋았다. 미국 스타일이라면 과감하게 스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지 않다. 유인구도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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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중근 위원과 이나바 감독이 인정한 캐나다 타자들의 선구안. 그 부분에 대해 캐나다 대표팀 어니 휘트 감독에게 물어봤다. 그는 "타자들이 유인구에 배트를 휘두르면 내 흰머리가 더 늘어난다"고 농담을 하면서 "우리 타자들은 칠 수 있는 공을 잘 맞힐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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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대회에서는 심판의 스트라이크 존과 결정구가 되는 변화구의 코스가 안 맞을 때도 있다. 그런 경우에도 주무기인 변화구에 고집하는 것 보다 상황을 보고 자신 있게 직구를 던지는 것도 이번 캐나다 같은 팀을 상대할때 유효할 수 있다. 각 대표팀의 평가전을 보고 느낀 부분이다. <무로이 마사야 일본어판 한국프로야구 가이드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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