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김종규(원주 DB)가 페이크 파울 적발을 넘어가지 못했다.
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을 범한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KBL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팬과 상대팀을 기만하는 페이크 파울을 범하는 선수들을 사후 적발해 징계한다고 발표했었다. 그 첫 번째 명단이 발표됐다.
예상보다 많았다. 무려 25건의 사례가 있었다. 그 중심에 선 건 김종규. 김종규는 지난달 31일 열린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정희재와의 몸싸움 도중 지나치게 큰 액션을 취하며 넘어져 상대 파울을 유도했었다. 이 장면이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잡혀 큰 비판을 받았다.
이번에 적발된 선수들은 경고를 받는다. 추후 추가로 페이크 파울을 저질러 적발이 되면 벌금 징계를 받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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