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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타격에 발도 빠르고 주루 센스도 뛰어나 활용도가 높다. 대회를 앞두고 컨디션도 좋다. 지난 1,2일 푸에르토리코와 2차례의 평가전에서 5타수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유격수도, 2루수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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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2루수 변신에 성공하며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내야를 이끈 특급 내야수. 유격수 복귀가 어색하지 않았을까. 김상수는 훈련 후 인터뷰에서 "(평가전 때) 처음에 조금 긴장이 됐는데 상대 첫 타자 타구가 바로 오더라. 하다 보니까 다시 할 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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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밝은 성격으로 어린 선수와 왕고참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김상수. 그는 "대표팀 분위기가 참 좋다. 호주는 만만한 팀은 아니지만 우리가 집중해 실수하지 않으면 이길 수 있다"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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