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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재석은 조금씩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있다. tvN '유퀴즈 온더블럭'은 시즌2에 접어들며 확실한 고정 시청자 층을 확보한 모양새고, MBC '놀면 뭐하니'는 유산슬(a.k.a 유재석)의 트로트 도전을 담은 '뽕포유', 유재석의 드럼 도전이 눈부신 '유플래쉬' 등을 통해 어느덧 토요 예능의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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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말 그대로 'MC유'라면, '런닝맨'의 경우 '공포의 쿵쿵따'나 '위험한 초대', 'X맨을 찾아라' 같은 초창기 시절 유재석 느낌이 조금더 곁들여진다. 지석진이나 이광수, 양세찬 등의 멤버들에게 면박을 주거나 게스트들을 놀리는 강도 역시 '무한도전'보단 여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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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의 또다른 여성 출연자 송지효의 경우 유재석보다 개리나 김종국, 이광수와의 조합이 돋보인다. 하지만 전소민은 합류 첫해인 2017년에는 이광수와 자주 어울렸지만, '여자 돌+I' 캐릭터로 자리잡은 2018년부터 유재석과 콤비를 이루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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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전소민의 '런닝맨' 합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인공이기도 하다. 2019년 2월 전소민의 '해피투게더4' 출연 당시 유재석은 "PD님이 전소민이라는 친구 어떠냐고 물어보더라. '해투' 함께 녹화해본 느낌상 '굉장한 돌아이'라고 칭찬했다"고 말한 바 있다. 말하자면 전소민과 유재석은 서로에게 예능 멘토이자 예능 막내동생 느낌의 파트너인 셈이다.
여전히 '국민MC'임은 분명했지만, 대세에서는 다소 멀어진 듯 했던 유재석. 그가 어느덧 자신의 자리로 돌아오고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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