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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방송에서 극 중 화영(박해미 분)이 자신과 설아(조윤희 분) 사이를 불륜으로 의심해 설아의 뺨을 때리려 하자 화영을 막아서며 "오해하실까봐 하는 말씀인데 저 아니어도 누구라도 말렸을 것"이라며 설아를 보호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홍화영이 들고 있는 사진을 보며 "불법을 아주 밥 먹듯이 하시네요. 왜 이런 사진까지 찾아 다니시는 거냐. 그때 돈 없어서 제가 계산해준 거다. 앞으로 불법적인 일 벌이시면 경찰 고발하겠다"고 화영에게 박력 넘치는 모습으로 강하게 경고한 윤박은 분노에 찬 차가운 시선과 냉담한 눈빛을 선보여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안겼다. 또한 가해 사실을 은폐하려는 동생 문해랑(조우리 분)에게도 살벌한 분위기와 단호한 말투로 "거짓말도 정도가 있지, 남의 인생을 어떻게 그러냐 내일 당장 회사에 사표써라 아님 내가 써서 그 회장한테 직접 갔다 줄테니까"라며 크게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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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하는 설아에게 가끔 속 터 놓는 친구가 되어 주겠다고 말하는 윤박의 훈훈한 배려와 다정다감함이 돋보였다. 이에 "남녀 사이에 친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다시 혼자가 되면 외로울 것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 설아에게 "나는 안 가능해도 김설아씨는 가능할 것 같아 친구하자는 거고 혼자가 안되게 할 자신 있다"라고 솔직 담백하게 진심을 전하는 윤박의 로맨틱한 모습은 두근거림을 자아내 여심을 흔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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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윤박은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분노-배신-살벌-달콤-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양한 눈빛들이 어우러진 온도차로 문태랑의 내면을 시청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 탄탄하게 쌓아온 연기 내공을 여실히 발휘하고 있다. 대본에 나와 있지 않고, 배우의 몫으로 표현해야 하는 눈빛을 문태랑과 시청자들을 잇는 탁월한 매개체로 담아낸 윤박의 열연이 극의 몰입도를 한껏 높이고 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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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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