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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과 하희라는 마을회관에서 데려온 강아지들의 똥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했다. 하희라는 귀여운 강아지들에게 푹 빠져 눈을 떼지 못했고, 이에 질투가 난 최수종은 강아지처럼 하희라 앞으로 가서 누웠다. 이어 "나도 사랑을 줘"라고 애원했다. 하지만 하희라는 "그러지 마. 제발. 그냥 올라와"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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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큰아이가 너무 예민한 아이라서 100일 동안 바닥에서 잔 적이 없다. 해 뜰 때까지, 교대할 사람이 올 때까지 내가 안고 의자에 앉아서 재웠다"며 "눕히면 깨니까 밤에는 내가 안고 잤다. 해 뜰 때까지 조금이라도 더 재우고 싶어서 그렇게 100일을 보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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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최수종과 하희라는 큰 대야에 빨랫감을 넣고 발 빨래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빨래에 몰입한 하희라와는 다르게 최수종은 "10초 동안 서로의 눈을 바라보자"며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 시작했다. 또 빨래하는 하희라를 백허그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풍겼다. 최수종은 빨래를 끝내고 나서도 상황극을 요구했고, 하희라는 민망해하면서도 다 들어줬다.
어색한 기류는 잔디 깎기가 끝난 후에도 계속됐다. 그나마 자녀 계획을 세울 때는 강남과 장인어른의 대화가 이어졌다. 그러나 금세 대화 주제가 떨어졌고, 강남은 분위기를 풀어보기 위해 아무말 대잔치를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너스레를 잘 떨기로 유명한 강남도 "예능 보다 힘들었다"며 장인 어른 앞에서 한없이 작아졌음을 털어놨다.
이후 강남은 장인 어른과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물고기 잡기, 장작 패기에도 함께 도전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장인 어른의 실력을 따라잡을 수 없어 진땀만 빼는 상황이 이어져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장모님은 사위 강남을 위해 소고기, 민물 매운탕, 가마솥 삼계탕 등을 준비했다. 특히 장모님은 먼저 닭 다리를 뜯어 강남에게 줬고, 강남은 "아버님 먼저 드셔야 한다'며 사양했다. 하지만 장모님과 장인어른은 "백년손님 먼저 주는 거다"라고 말했고, 강남은 "백년손님 왜 이렇게 불편하냐"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이어 저녁 식사 중 장모님은 "난 우리 사위를 다시 본 게 상화 오빠 결혼식 때 축가 부를 때였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강남이 이상화의 오빠 결혼식 때 부른 축가 덕분에 결혼식장이 축제 분위기였다는 것. 이에 강남은 다시 한번 장모님과 장인어른 앞에서 미니 콘서트를 펼쳤다. 그러나 흥에 겨운 장모님, 장인어른과는 이상화는 쑥스러운 듯 자리를 피했다. 하지만 이상화 없이도 강남은 어색함 없이 장모님, 장인어른과 신나게 춤까지 추면서 흥 넘치는 시간을 가졌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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