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혈투였다. 승자는 KT였다. 24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T와 오리온의 경기.
경기가 끝난 뒤 승장 KT 서동철 감독은 "특별한 경기였다"고 했다
의미가 있었다. 일단 이겼다. 이 부분이 중요하다. 서 감독은 "경기 내용이 잘하진 못했다. 끝나고 나서도 잘했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는데, 승리를 했다는 것에 만족한다"며 "뛰는 농구와 투지, 근성, 스피드가 좋았던 경기"라고 했다.
그는 "물론 브레이크 동안 많은 부분을 보완해야 한다. 허 훈에게 팀동료 활용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허 훈도 부진하고 나머지도 부진한 역효과가 나오고 있다. 분명, 포워드진의 비중을 좀 더 높히는 농구를 해야하는데, 올 시즌 이 부분에 대해 수정할 생각이다. 허 훈과 비디오 미팅을 통해서 긴밀하게 얘기하고 있다"고 했다.
오리온 추일승 감독은 "초반 선수들이 잘 풀었는데, 역전을 당했기 때문에 감독의 몫이 크다고 본다"며 "오늘 경기력이 나쁘진 않은데, 추격을 당할 때 수비 로테이션에서 문제가 있다. 이 부분은 매치업이나 수비 로테이션에서 내 잘못이 크다"고 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윤가이, 1달전 장기하 응원하러 갔나"…열애인정 후 퍼지는 럽스타 증거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새판 준비하는 한국축구, 차기 감독은 외국인...회장 선거 변수로 아시안컵 준비 파행 '불가피'
- 3.[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4.'왕옌청이 후보라' MVP급 활약 류현진, 잠실 마지막 올스타전 나선다...감독 추천선수 발표 [공식발표]
- 5.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