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지난해 열린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은 뒤 '미술계의 민낯을 드러낸 탁월한 풍자극'라는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은 '속물들'. 금수저, 흙수저로 대변되는 인물들의 삶을 통해 예술계 및 현실을 풍자한 '속물들'은 부조리한 예술계 밑바닥까지 가감 없이 드러낸 메시지로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 무엇보다 '속물들'은 금수저와 흙수저로 대변되는 계층의 문제를 다루는 것에 그치지 않고, 부조리한 예술계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속물 같은 인물들의 이중성을 유쾌하게 풀어내 보는 이들에게 공감을 자아낸다. 인간의 속물근성을 예리하게 풍자, 통쾌함을 전할 '속물들'은 12월 극장가에서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이어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한다. 표절을 한 작가를 만나면서 내색은 안 하지만 떨면서 촬영을 했었던 기억이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 그동안 내가 했던 캐릭터와 달랐고 어떻게보면 굉장히 적극적인 캐릭터였다. 막연하게 센 캐릭터를 연기보고 싶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운이 좋아 신아가 감독이 제안을 받았다. 이 캐릭터가 주어졌을 때 받자마자 촬영장으로 당장 뛰어가 연기해 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Advertisement
옥자연은 "내 캐릭터는 이중적이기 보다는 직선적이었다. 내가 접근할 때 고민했던 부분은 소영과 우정의 관계였다. 우정에게 보여주는 태도가 이중적이라고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이 친구를 좋아하는 느낌이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기존에 있었던 사건을 참고하는 편인데 선우정의 전사나 모든 인물의 이야기를 일상 생활에서 발생한 사건이나 모델이 된 사람이 있다. 2000년대 초반 입시 부정 같은 사건도 다뤘다. 실화를 많이 공부하고 참고해서 시나리오를 썼다. 우리 배우들의 또다른 면을 보여준 것 같아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속물들'은 유다인, 심희섭, 송재림, 옥자연, 그리고 유재명 등이 가세했고 신아가·이상철 감독의 첫 상업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12월 12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사야, 子 하루 돌잔치서 눈물.."♥심형탁, 한국 가족 없다고 말하지만 우린 가족 많아" -
전현무, 다이어트후 확 달라진 비주얼 "母도 살 찌워라 잔소리"(아빠하고) -
故최진실 딸 최준희, ♥11세 연상과 결혼 앞두고 결심했다.."이판사판 웨딩 다이어트" -
감정 못 추스르고 펑펑..'연기대상' 엄지원, 故 이순재 추모영상에 오열한 이유는?(라스) -
“이병헌 母 아니고 이민정 시어머니?”…‘100만 조회수’에 놀란 BH 어머니 근황 -
[SC이슈] 디즈니+ ‘운명전쟁49’ 순직 소방관 사주풀이 논란…유가족 주장 “설명과 달라” 반발 -
'나솔' 23기 순자♥영철 결혼한다..명품반지 프러포즈 자랑 "나이 많아, 6개월 안에 꼭!" -
'박성광♥' 이솔이, 비키니가 대체 몇개야..개미허리에 11자 복근, 독보적 몸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미쳤다! 금메달 브라 노출 한번에 100만달러 횡재, '유튜버 복서 연인' 레이르담…온갖 논란, 실력은 '찐'. 멀티 메달 돈방석
- 2.'韓 피겨 간판'→'언어 천재 인성 甲' 日 '인간토끼' 신지아에 관심 폭발…'일본 나카이와 아침 식사 대화' 대대적 보도
- 3.'벌써 146km' 두산 방출 1m95 장신투수, 웨일즈 첫 피칭 압도적 구위, 드디어 잠재력 터뜨리나
- 4."이 쫄깃한 식감 뭐야" 태어나서 처음 먹어본 떡국, 두산 외인 타자는 그렇게 한살을 더 먹었다 [시드니 현장]
- 5.'이렇게까지?' 철통보안 일본 WBC 대표팀, 취재진도 못들어간 비공개 훈련 실시